부자되는법, 투잡이 답일까? 부자들이 말하는 부자들의 습관

남녀노소, 직장인, 사업가들 모두가 바라는 최대의 목표는 '경제적 자유' 즉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부분 부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부자라는 것은 대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부자 되는 방법, 부자들의 습관

버크셔헤서웨이 CEO 워런버핏

 

1. 실행력

 

뻔한 말입니다. 하지만 이 뻔함이 다릅니다.

 

성공한 사람들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극명한 차이 중 하나는 '실행력'입니다. 그저 생각만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허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실패할 이유를 찾지 마세요. 어려운 이유를 찾지마세요. 다른 사람의 의견은 참고만 하세요. 결국 선택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누가 투자로 얼마를 벌었다네?"

"누구는 투잡으로 매달 얼마를 벌고 있데"

 

이런 말을 들으면 생각합니다. 부럽다.

 

하지만 이는 생각에 그치기 마련입니다.

 

무턱대고 하는 것이 옳다는 건 아닙니다. 생각이 떠오르면, 알아보고, 공부하고, 실행하십시오. 그것이 시작입니다.

 

2. 준비한다.

2020년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되며 각국의 정부들이 엄청난 돈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현금으로, 혹은 낮은 금리를 이용한 대출 상품으로 시장에 돈이 급격하게 쏟아지게 됩니다.

 

시장으로 나온 돈들은 갈 곳을 찾습니다.

 

"아무개가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더라?"

 

2020년 주식시장과 코인 시장은 급속도로 확장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풀린 현금들이 투자 목적으로 사용됐기 때문입니다.

 

이때 주식과 코인 시장에 발을 들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요.

 

하지만 그 기회는 결국 준비된 자들에게 모두 돌아가고, 소문만 듣고 따라온 사람들은 빚과 손해만을 안고, 현재 풀린 돈을 회수하는 반동을 맞고 있습니다.

 

물론, 그중에서도 운을 통해 부를 취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 누구도 자신의 실패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일 뿐입니다.

 

기회는 언제 올지 모릅니다. 항상 준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3. 책을 많이 읽는다.

부자들의 습관 중의 하나는 독서에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워런 버핏은 매일 '500 페이지' 이상의 책을 읽고,일론 머스크는 우주선 관련 책을 독학해서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쌓았습니다.

 

독서는 화자들의 시련과 고통, 그를 통해 이뤄낸 원대한 목표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해 주고 이는 뇌에 각인되어 자신의 삶의 방향에 큰 영향을 줍니다.

 

독서를 통한 다양한 경험은 자신이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중요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버크셔헤서웨이 CEO 워런버핏

워런 버핏은 7살에 투자서적을 읽기 시작해서 11살에 시립도서관의 모든 책을 섭렵할 정도로 독서광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큰 시련 없이 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던 까닭은 분명 책을 통한 간접적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들은 지금도 수십, 수억 원을 벌 수 있는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며 독서에 투자합니다.

 

독서하는 습관은 자신을 발전시키는 기반을 다지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