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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이모저모

타임머신, 시간여행은 정말로 가능한가? 타임머신의 증거들[미스테리 이모저모 3탄]

by 사우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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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미래와 과거로 오갈 수 있는 기술은 실존할까?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타임머신의 증거들, 시간여행은 실제로 가능한 것일까.

 

타임머신은 실존하는가, 세계 곳곳의 타임머신 증거들

거대한 시계 사진

 

1. 타임머신이란?

더 타임머신 초판본 표지

'타임머신'이란 단어의 등장은 1895년 '하버트 조지 웰스'의 소설 제목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시간여행자들'이 시간여행을 위해 사용하는 기계로 미래, 과거로 이동할 수 있는 기계를 뜻하는 용어이다.

 

2. 시간여행자들의 증거

#1. 존 티토

일명 존티토의 사진
1940년대 촬영된 사진에 현시대 패션을 착용한 사람

시간여행자라는 키워드에 대표적인 인물 '존 티토' 

처음 그는 인터넷 포럼에 Time Travel_0라는 닉네임 '자신이 2036년에서 온 미국 군인으로, 군으로 부터 명령을 받아 6년 전 2000년으로 돌아왔다'라고 주장합니다.

 

그의 시간여행 주장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00년 자신의 시대는 mini black hole을 이용해 타임머신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1년 이내로 CERN(organization Européenne pour la Recherche Nucléaire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은 자신의 주장이 사실임을 공표할 것이라고 주장하였고, 정말로 2001년 말, CERN은 mini black hole을 이용하여 타임머신을 개발할 수 있는 원리를 발표하였다.
  • 2001년 그는 수년 내에 미국이 '대량 살상 무기를 찾는다는 명목'으로 이라크를 상대로 공격을 시작할 것이라 주장하였고, 실제로 2003년 미국 부시 대통령은 실제로 이 이유로 이라크 공격을 시작하였다.
  • 수년 이내로 어디서든 무선 인터넷이 가능할 것이다 라는 주장을 하였고, 실제로 현시대에 우리들은 언제 어디서든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2000년대 초는 언터넷이 전혀 상용화되지 않았었음)

위 처럼 자신이 지나온 과거들을 얘기하듯 미래의 일들에 대해 말하였으며, 일부 실현된 예언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엇나간 예언들도 더러 있기에 그의 주장은 큰 힘을 갖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그의 예언 중 적중한 대부분의 예언들은 IT 업계와 관련된 예언들로, 그가 IT업계 종사자가 아니냐는 추측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2.  1943년 촬영된 한 여성

1943년 촬영된 휴대폰을 사용하는듯한 여성의 사진

휴대폰이 발견되기 수십 년 전인 1938년, 촬영된 한 사진의 여성이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는듯한 사진이 발견되었다.

사진 확대본

해당 사진은 귀와 입에 대고 통화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장면을 연상시키는데, 얼핏 보면 그저 얼굴을 어루만지며 웃고 있는 사진 같지만, 해당 부분을 자세히 보면 검은색 물체가 있음이 확인된다.

한 시간여행자의 사진이 맞을까?

출처: 유투브 John's Wacky World News

#3. 1917년에 촬영된 현시대 스타일의 한 청년

1917년 촬영된 사진

1917년 촬영된 한 사진에는 헤어스타일부터 패션까지 현시대의 스타일을 한 남자가 찍혀있는 사진이 있다.

주변 사람들 또한 그를 의아해하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의 제보자는 "아내와 함께 캐나다 밴쿠버의 고서적 전문점에서 '케이프 스콧 스토리(The Cape Scott Story)'라는 책에 담긴 신기한 사진을 발견하였다."라고 제보하였으며, "아내가 펼쳐 든 책에는 1917년 촬영된 사진이 있었는데, 그 당시의 사람으로 보기 힘든 청년이 포착되어있었다."라고 하였다.

 

3. 시간여행이 실제로 가능하게 된다면?

드라마 로키
출처: 디즈니 플러스

다양한 미디어들의 소재로 활용되는 타임머신, 시간여행자들의 대한 주제는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시킵니다.

실제로 우리들도 이런 상상들 많이 하지 않나요?

 

"아 ~로 돌아가면 ~할 수 있을 텐데.."

 

그러한 욕망들을 해소시켜주는 주제이기에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거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이론적으로 '시간 여행'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간 여행이라기보다 상대적인 시간의 흐름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영화 인터스텔라의 장면
영화 인터스텔라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상대성 이론'을 이용하여 시간여행을 하는데요.

"중력이 클수록 공간의 휘어짐은 커지며, 공간의 수축은 시간이 느려지는 것과 같다. 중력이 강할수록 시간의 흐름은 더 느려진다."

영화 속 블랙홀 옆의 '밀러 행성'에서 잠시 들려 약 7시간(7시간 맞았죠?)의 연착 후 우주선으로 돌아갔을 때는 23년이 흘렀으며, 블랙홀 '가르강튀아'의 옆을 지났을 때는 51년이 지난 후였습니다.

이 처럼 시간은 중력의 영향을 받으며, 속도와 공간에 따른 흐름의 차이를 이용하여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만, 이는 이론일 뿐 실질적으로 적용시키기엔 기술력이 한참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현 기술로는 실현이 어렵지만 언젠가 먼 미래에는 가능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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